-
[자자체 수익사업 실상]경영능력 모자라 적자사업 많아
지자체들이 재정 건실화를 위해 벌이고 있는 수익사업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. 수익 규모도 적게는 수십억원, 많게는 수백억원에 달해 성공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. 그러나 경영 마인
-
대전시,자금난으로 주택건설 물량 대폭 축소
심한 자금난을 겪고있는 주택건설업체들이 올해 주택건설 물량을 지난해보다 크게 줄임에 따라 올해 대전시내에 건립될 주택은 지난해보다 최소한 15%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. 그러나
-
'지속가능한 도시개발'심포지엄…자연·인간 공존하는 터전마련 시급
'살맛 나는 도시' 란 어떤 모습일까? 이 수수께끼를 풀기위해 중앙일보는 올 한해 '도시를 푸르게' 라는 기획보도를 하는 등 도시 환경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왔다. 이같은 본지의
-
대전지하철1호선 유등천 통과구간 하저터널방식
대전지하철1호선의 유등천 통과 구간이 당초 계획과 달리 하저 (河底) 터널방식으로 건설되고 환기실은 5개에서 30개로 크게 늘어난다. 또 유성.판암동 등 시외곽 지역 정거장에 환승
-
[논쟁]고속철 지하역사 계획대로 (찬성)
경부고속철도 수정계획안이 경제성 논란을 빚으면서 특히 대전.대구 통과노선의 지하화에 대한 재검토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. 반대론자들은 비용증대뿐 아니라 안전성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
-
아파트 3,062가구 내달 분양
6월중 충청권에서 모두 3천62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. 주택협회와 주택건설사업협회가 집계한 6월중 회원사들의 분양계획에 따르면▶대전 5백가구▶충북 1천1백12가구▶충남 1
-
충청.강원 아파트 8,480가구 분양
다음달중 충청.강원권에서 모두 8천4백80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.주택협회.주택건설사업협회가 집계한 5월중 회원사들의 아파트 분양계획에 따르면▶대전 1천8백71가구▶충북 3천1백9
-
충청권 내달 아파트 6,753가구 공급
주택협회와 주택건설사업협회는 27일 4월중 회원사들의 지역별 아파트분양계획을 밝혔다.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표준건축비가 평균 4.7% 오른뒤 처음으로 분양되는 것이다.지역별 공급
-
유성구 - 관광.과학 도시로 가꾼다
대덕연구단지.유성관광특구.엑스포과학공원등 대규모 시설들이 있는 유성구는 21세기에 국제적인 관광.과학기술도시로 육성하는 것이 구 도시계획의 주요 목표다. 구는 현재 9만명인 인구가
-
서구 - 대규모 행정중심지로 탈바꿈
서구는 대전시내 5개구중 최근 개발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.특허.통계청등 11개 정부 외청이 내년초 둔산신시가지 정부 제3청사에 입주하게 되면 대전의 새도심지가 될뿐만 아니라 전국적
-
전국 땅값 꿈틀-조사대상 32%가 오름세
각종 개발사업등으로 땅값 오르는 곳이 늘고 있다. 건설교통부가 조사,26일 발표한 '전국 45만곳 표준지 공시지가'에 따르면 대상중 31.5%(14만2천필지)의 땅값이 오른 반면
-
고속철도 부산.대구.대전驛舍 98년 착공
건설교통부는 12일 경부고속철도 대전.대구 지하역사와 부산역사를 민자 유치방식으로 98년부터 건설한다고 발표했다.이들 민자역사에는 백화점.호텔등 역세권 개발의 핵심 부대시설이 들어
-
廣域철도망 年內 종합계획 확정-당국자의 말
최근 이인제(李仁濟)경기도지사가 발표한.순환철도 1백70㎞ 건설계획'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.전문가들은 우선“정부의 장기계획에도 없는 노선을 철도청이 아닌 경기도가 건설해 운영하겠
-
대전시 지하철1호선 총사령탑 김은배 건설본부장
『지하철 건설은 엑스포에 이어 대전 발전을 크게 앞당기는 또하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.』 지난달 30일 착공된 대전지하철1호선 건설의 총사령탑인 김은배(金恩培.58.사진)대전시지하
-
10월중 충청권.강원권 모두 1만5천7백27가구 분양
10월중 충청권과 강원권에서는 모두 1만5천7백27가구가 분양된다. 주택협회.주택건설사업협회.주택공사가 집계한 10월중 아파트분양 계획에 따르면 이달중에는▶대전 7천8백24가구▶충
-
천안 역세권 각광-5년후 고속철 부분개통,신도시 건설
경부고속철도 서울~대전구간이 개통되는 2000년이면 서울과 천안은 30분대로 교통시간이 단축되고 천안역세권에는 일산 규모의 신도시가 들어선다.자동차시대에 정면 도전한 「철도의 반란
-
4.忠淸圈
염홍철(廉弘喆.민자)후보는「호남고속철도 대전통과,대전역 역세권 개발」등을 공약했지만 철도청은「천안~논산 직결을 검토」하는등 추진방향이 다소 다르다. 「대기오염경보제 실시」는 대전이
-
忠南 특정개발사업단 설치 분야별 개발사업 추진키로
[大田=金賢泰기자]충남지역의 역세권.신도시개발등 각종 대단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「충남특정개발사업단」이 한시적으로 설치된다. 특정개발사업단이 추진하는 업무는▲신도시담당(장항.대산등
-
경부고속철도 천안~대전 시험구간 공정 36%진척
서울역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1시간10분쯤 달려 충남연기군 경부선 전의역 부근에 다다르면 평야와 하천을 가로질러 일렬로 늘어선 교각들을 볼 수있다.교각을 따라 산쪽을 보면 멀리 공사
-
대전역 중심으로 대전시 도시재개발 기본계획 추진-대전시
[大田=金賢泰기자]대전역을 중심으로 기존도심의 공동화현상을 막기 위해 「대전시 도시재개발 기본계획」이 본격추진된다. 대전시는 27일 건설부측의 도시재개발 기본계획 조정명령에 따라
-
“기술 백% 이전” 최대 성과/8개월만에 끝난 고속철 협상
◎시제차 제작때 국내사 공동참여/재원조달 전액 불 은행차관으로 한국·프랑스간 경부고속철도 차량도입 협상이 18일 마무리됨으로써 경부고속철도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. 차종선
-
고속전철 대전통과 노선 지하 건설 요구 건의서-시민대책위
[大田=崔俊浩기자]정부가 경부고속철도역을 역세권개발방식에 의해 지상에 건설키로한 것과 관련,1백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「대전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」(시민대위.의장 朴鍾
-
투기 우려 지역
◇서울▲수서 일원 거여 신내 방화=택지 개발▲서초 양재 우면=법원 단지▲문정=전철 신설▲상일=중부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인접 ◇부산▲다대 당감 개금 화명 금곡 모라 명지=택지 개발▲녹
-
서울역·퇴계로·구의·사당역 주변 등|7개 지구 올해도시 계획
서울시는 16일 올해에 서울역과 퇴계로·구의·사당·면목·수색·천호동 등 7개 지구의 도시설계에 착수한다. 7개지구중 구의 역과 사당 역 주변은 역세권개발계획에 따라 고 밀도 지구로